2018년 09월 21일
시리아


시리아

시리아 북서부를 제외한 반군 거점을 대부분 수복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이 7년 만에 지방선거를 치렀습니다. 지역 대표 총 1만8천478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총 4만명이 입후보했고, 지난 16일 오전 시리아 정부 관할지역에서 지방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시리아 정부의 지방선거는 내전 초기 2011년 12월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지역 대표에는 재건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임자보다 더 큰 권한이 주어질 계획입니다.

현재 시리아 정부는 내전 이전 시리아 영토의 3분의 2가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아사드 정권은 북서부 이들립주(州)를 제외한 나머지 반군 지역을 대부분 수복했습니다. 국제사회와 UN의 중재로 시도된 휴전의 노력으로 조금씩 내전의 긴장은 완화되었고 시리아 정부가 승기를 잡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수니파 반정부군과의 갈등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힘의 우위로 얻은 평화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만이 뿌리깊은 갈등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평화에 목마른 시리아 민족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주님을 만나고 십자가의 보혈로 깊은 위로를 얻게되길 기도합니다.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품으며 하나된 시리아 민족이 기쁨의 예배를 드리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참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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